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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만보 둘레길 건강 걷기 상반기 참여자 모집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이웃과 함께하는 걷기 운동으로 건강체중을 유지 및 만성질환 예방 관리하는 '2024년 닐리리만보 둘레길 건강 걷기'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닐리리만보 둘레길 건강 걷기'는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에 오패산, 북서울 꿈의 숲, 북한산 둘레길 등 강북구 걷기 좋은 길에서 걷기 지도자에게 올바른 걷기와 스트레칭 교육을 받고, 이웃과 함께 걷기 운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코스는 ▲5.2.(목) 오패산 둘레길 ▲5.9.(목) 북서울 꿈의 숲 둘레길 ▲5.16.(목) 북한산 자락길 ▲5.23.(목) 북한산 둘레길 ▲5.30.(목) 북한산 둘레길 3구간 ▲6.13.(목) 우이천 ▲6.20.(목)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6.27.(목) 북서울 꿈의 숲 둘레길이다. 20세 이상 강북구민 및 강북구 소재 직장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걷기 일정 전 매주 수요일 16:00까지 전화(02-901-7655)나 온라인(https://i.listovey.com/r/wPuYi)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인원은 매 회차별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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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나눔 '세대공감 평생학습축제' 연다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5월 16~18일 3일간 '배움과 나눔으로 빛나는 세대공감 하모니'라는 주제로 양천공원 사잇길 차 없는 거리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기존 일방향 강의, 수강생 발표 중심의 형식을 벗어나,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참여·체험형 코너를 통해 삶을 관통하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공연융합형 특강(렉쳐 콘서트), 이색 체험부스, 문화·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축제 기간 중 양천공원 사잇길 13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배움의 확장성'을 공간적으로 구현했다. 따뜻한 나무 감성의 '에코 스트릿'으로 꾸며질 축제 거리는 평생학습 '공연 존'과 '체험부스 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연 존'에는 3일 내내 특별공연이 펼쳐질 '평생학습 특설무대'와 그 앞쪽으로 쉬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노천 카페(쉼터)'가 조성된다. 축제 첫날인 16일에는 전통무예인 태권도와 한류의 상징인 케이팝을 접목한 공연으로 국내·외 수많은 팬을 보유한 K타이거즈의 '태권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드림뮤지컬의 '뮤지컬 갈라쇼', '마임으로 풀어내는 삶'을 주제로 한 팀퍼니스트의 '렉쳐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17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선보이는 국악과 현대음악의 협업 공연과 '요들언니'로 유명한 이은경 씨의 요들송 공연, 전자 바이올린 공연을 배경으로 여행가 이종원 씨가 들려주는 여행인문학 강의가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의 실용음악 밴드공연을 비롯해 마술과 다채로운 그림 그리기 기법을 결합한 드로잉&매직쇼인 '얼라이브쇼'로 평생학습 특별공연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건너편 '체험부스 존'에서는 평생학습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캘리그래피(글씨 예술) ▲페이스페인팅 ▲플로리스트 체험 ▲가죽공예 ▲목공체험 ▲타로체험 ▲바리스타 핸드드립 체험 ▲추억의 달고나 체험 ▲Y-건강체험(체형측정 및 분석 등) ▲네일아트 등 총 10개의 체험부스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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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거리 공연 '테마가 있는 문화공연' 4월 27일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의 대표 힐링 거리 공연 '테마가 있는 문화공연'의 올해 첫 공연이 4월 27일 옛 시민회관 쉼터에서 개최된다.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가수 김한울, 어린이 케이팝댄스팀 뉴트키즈댄스팀, 문학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교육프로그램 난타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5월 11일 용정근린공원, 5월 22일 미추홀공원, 5월 30일 제물포역 북광장, 6월 1일 관교동 중앙공원, 6월 5일 미추홀공원, 6월 13일 제물포역 북광장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며, 제물포역 북광장 공연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본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구 문화관광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문화예술과(032-880-79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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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1회 추도 섬 영화제’ 개최‘제1회 추도 섬 영화제’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 추도 야외극장 및 추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회 추도 섬 영화제에서는 복효근 시인의 ‘섬의 동사형’이라는 시와 추도의 절경을 담은 단편영화 제작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 3편을 포함해 육상효 감독, 김해숙·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 2023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등 바다와 섬의 정서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시와 섬’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감독, 배우와 함께하는 GV(관객과 만남)뿐만 아니라 푸드스타일리스트 한수련과 추도 주민들이 함께 차려내는 ‘선셋 다이닝’, 트래킹으로 유명한 추도의 등산로를 함께 일주하는 ‘이바구 트래킹’ 등 추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통영시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섬마을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 및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수령이 500년이나 돼 천연기념물 제345호로 지정된 후박나무, 동백나무가 어우러진 쉼터와 병풍바위 등 기암석이 아름다운 추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도 섬 영화제 인스타그램(@island_film_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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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공공분야에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시민 공공텃밭 관리 등 8개 사업에 참여자 13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임금으로 2024년 최저임금인 시급 9,860원을 지급받으며 근무일에 한해 5천원의 교통·간식비를 추가로 지급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18∼64세 미취업 하남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표 참조)면서 가구 재산이 4억원 이하며, 신청은 접수 기간인 15일부터 26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시청 본관 대회의실 옆, 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1-790-68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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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 2024년 2월 29일까지 개최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4년 2월 29일까지 두 달간 오목공원과 연의공원에서 겨울정원을 오색 빛으로 가득 채운 '제3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Yangcheon BicheNara Festival, 이하 YBNF)'을 개최한다. 이번 공원 빛 축제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둔 구민 모두에게 낭만 가득한 겨울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목공원은 회랑 중앙정원 한가운데 수목을 신비롭게 형상화한 빛의 조형물을 중심으로 방사형 스트링조명이 2층 공중보행로까지 이어지며 공간에 확장감을 더한다. 공중보행로 바닥에는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오색빛깔 원형 전구를 배치했으며, 유아숲 쉼터 방향에는 수목조명과 눈 결정체 모양의 조명을 달아 '빛의 숲'을 연출했다. 숲 라운지 Ⅰ 방향에는 크리스마스 선물 모양의 캐릭터 조명을, 오목한미술관 옆으로는 푸른 빛의 하트 터널을 설치했다. 데크 산책공간에는 트리와 눈사람이 있는 액자 형식의 이색 포토존을 꾸몄으며, 관람객을 이끌 스트링조명을 공원 외곽까지 연결했다. '비체나라 오색숲'이 주제인 연의공원에서는 공원의 상징인 미루나무 세 그루를 활용한 대형 수목조명을 비롯해 습지 중앙을 관통하는 데크 산책로를 조명으로 감싼 '빛의 다리'와 양쪽 입구 조형물, 갑진년 용의 해를 상징하는 캐릭터 및 무지개 조명, 나무를 입체감 있게 표현한 빛 조형물, 오색빛깔 종 모양의 조명이 드리워진 나무 등 이색적인 포토 공간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3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의 첫 시작을 알릴 점등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2일 금요일 오목공원 중앙정원에서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1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짓날이기도 한 이날에는 깊어가는 겨울밤을 따뜻하게 녹일 캐럴, 팝송 등 '숲 속 콘서트'에 이어, 두 달간 펼쳐질 빛 축제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점등식이 저녁 5시 반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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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빛이 물든 온천천 빛축제 개최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온천천을 누구나 찾고 싶은 곳이자 겨울 에도 문화가 넘치는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올해 제1회 '빛이 물든 온천천 빛축제'를 개최한다.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도시철도 동래역 4번출구 아래 눈꽃광장, 동래역 음영지, 뉴 인공폭포, 큰나무 쉼터, 카페거리 일원에서 빛과의 첫 만남을 시작하게 된다. 12월 15일 오후 5시 시민과 함께하는 점등 카운트다운으로 벌룬형 빛 조형물과 프러포즈 포토존에 불을 밝히고,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몰입도 있는 영상을 보여드리며 온천천 변에 있는 각종 나무에 수목행잉 빛 조형물을 달아 감성적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12월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동래역 하부에 인공눈을 체험할 수 있는 눈꽃 광장을 조성하고 버스킹 공연과 소망유등 띄우기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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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복정 어울림 빛축제' 12월 3일 ~1월 15일 개최'제9회 복정 어울림 빛축제'가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책로 1.3㎞구간에서 열려 환상적인 야경을 선보인다. 복정동 빛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남상순)는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빛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을 주제로 44일간의 축제를 기획했다. 점등식은 행사 첫날 오후 5시 30분 복정동 분수광장(복정동 661번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분수광장에 설치한 대형트리(높이 8m·폭 6m)를 비롯한 거리 곳곳 100만개 전구로 꾸민 30개의 조형 장식물이 일제히 점등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화려한 조명 속 복정동 주민합창단 '수정엘콰이어', 선한목자교회에서 활동중인 '국악 앙상블'과 '금관 앙상블' 공연, 성남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이날부터 복정동 일대 12개 구간에선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빛 조형물들이 불을 밝혀 거리 곳곳을 빛으로 물들인다. 복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천대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빛의 분수 조형물 ▲별을 형상화한 흩뿌린 조명 ▲사랑의 하트 조형물 ▲불꽃 전구와 어우러진 감성달 의자 ▲수목 조명과 쉼터 벽 조명 ▲눈사람 조형물 ▲ 2024년을 형상화한 조형물 ▲달빛 별빛 조명 등 보석처럼 빛나는 조형 장식물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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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경진대회 결선 10일 개최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의 고교 인재 양성 프로그램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경진대회 결선이 10일 오후 2시 경콘진 부천 본원에서 열린다.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는 콘텐츠 산업 분야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콘진이 경기도 및 시·군, 도 교육청과 연계해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하는 이 교육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규모가 커져 올해는 경기도 13개 시에서 20개 학교가 참가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창의력 향상 및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공통역량과정’과 콘텐츠 분야 프로젝트 개발 교육을 하는 ‘전문역량과정’으로 나누어 올해 5월부터 운영됐다. 올해는 특히 콘텐츠 기술 변화에 발맞춰 XR, 챗GPT, 메타버스 등 콘텐츠 트렌드 교육을 필수 과정으로 추진했다. 쉼은 2023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운영을 맡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전문역량과정을 통해 개발한 콘텐츠 프로젝트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다. 10월 31일부터 이틀에 걸쳐 온라인으로 본선을 거친 상위 10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심사를 통해 상위 2개 팀에는 대상인 경기도지사상 및 경기도교육감상이 주어진다. 이어 학교별 1위 팀에는 최우수상인 시장상, 학교별 2위 팀에는 우수상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결선 현장은 유튜브 ‘경콘진’ 채널(youtube.com/@gcontv)에 생중계돼 학생, 보호자, 선생님 등 누구나 학생들의 프로젝트 발표를 볼 수 있다. 유튜브 생중계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대상 수상 팀 맞히기, 참가팀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경콘진 서부권역센터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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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 개최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가 10월 30일(월)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된다.국민의 대표적 문화누림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야간개방, 기획사업 등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문화가 있는 날 10년간의 성과와 의미 조명, 미래방향 모색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는 사업 시행 10년의 성과와 의미를 조명하고 전문가, 사업 참여 관계자와 함께 미래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가 있는 날 정책사업의 현황 검토 및 진단, 문화·사회·환경 및 수요 변화에 대한 문화가 있는 날의 기능 및 역할, 문화가 있는 날 미래 방향 방안 등이 논의된다.집담회는 문화분야 전문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했던 문화예술기관·단체 담당자, 문화기획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가 사회를 맡고, 홍성운 이사장(사단법인 한국의 길과 문화), 김도형 교수(명지대학교 경제학과), 윤소영 선임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창원 대표(사단법인 인디053)가 전문가 패널로 함께 한다.특히 이번 집담회에 문화가 있는 날 전담기관인 진흥원과 민관 협력기관 및 사업 참여 관계자가 객석에 자리해 사회자, 전문가 패널과 함께 열린 토론을 함으로써 국민의 대표적 문화누림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관한 논의가 될 전망이다.문화가 있는 날 측은 국민 일상의 쉼표가 되어준 문화가 있는 날의 10년을 맞아 개최되는 집담회를 통해 사업의 성과와 의미가 확산되고 향후 미래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